AI시대 수퍼 강사의 경영 브레인 해빗
"AI시대 수퍼 강사의 경영 브레인 해빗"
: AI 시대에 탁월한 강의력과 경영 감각을 지닌
슈퍼 강사가 가진 '뇌 습관',
즉 사고방식과 경영 습관에 대한 이야기
이렇게 방향을 잡고 주제형 독서 시작
여러 주제를 섞어 읽는 발췌독이 기억에 오래 남고
직관적인 결정과 판단에 더 많은 도움을 줍니다.
AI시대 생존전략, 슈퍼강사,
처음부터 배우는 경영학
브레인 해빗
책 네 권을 그냥 집어 들었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었습니다.
요즘 저는,
이유보다는 끌림에 먼저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끌림은 거의 매일 달라집니다.
오늘은
‘생존’이라는 단어에 손이 갔다가,
‘브레인’이라는 단어에서 마음이 멈췄습니다.
지금 저를 붙잡고 있는 관심들
- AI는 제 일을 빼앗을까요, 도와줄까요?
- 강사라는 직업을 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 ‘경영학’이라는 단어, 지금 제 삶과 연결될까요?
- 제 뇌는 똑똑한 걸까요, 아니면 피곤한 걸까요?
🧠 책을 통해 떠올린 질문들
『AI시대 생존전략』
“지식보다 질문이다.”
이 문장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요즘, 무슨 질문을 반복하고 있나요?
『슈퍼강사』
“잘 가르치는 것보다, 잘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보다 맥락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저는 지금 누구와 연결되고 싶을까요?
『처음부터 배우는 경영학』
교과서 같지만,
‘나 자신’이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하니 조금씩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수익보다 순환을 설계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브레인 해빗』
이 책은 습관이 아니라 ‘뇌의 흐름’을 말합니다.
메모, 호기심, 멈춤, 관찰…
이런 것들이 회로처럼 이어질 때,
하루가 생각으로 남는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제 뇌의 어느 회로를 자주 쓰고 있을까요?
오늘의 사유
읽고, 쓰고, 질문 하나를 남겨봅니다.
이 글이 기록인지, 생각인지, 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매일 쓸 수 있다면,
저는 분명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AI, 연결, 경영, 습관
그리고 질문 하나.
“저는 오늘, 어떤 회로를 켰나요?”
저자는 확고하게 말합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지점
모든 것이 확산되어 흩어지고
속도가 빨라서 현기증이 나는 사이클엔
대혼란이 오는데
이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내면을 파악하고
장단점을 보완하는 능력이 주가 된다라고...
내면을 탐색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낙관, 진취적 정신, 평생 학습, 꾸준함
네가지는 시대를 초월해 그대로 이어집니다.
챌린지 하나로 이 모든 건 얻어지네요.
어쩌면 적시에 여러 독서들의 조합으로
유대를 만들고 꾸준함을 이어갈 장치를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미리 예측했냐구요?
아니요.
저는 경기든, 금리든, 경제든
몇 년 후를 예측하는 분들이
많이 아파 보여요.
본인 내면에 일기처럼 할 수는 있지만
공론화 되는 순간 그 예측은 힘을 잃습니다.
대책이 나오든, 사람들 마음이 바뀌든
세상의 구조와 환경은
연약한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모든 이론과 대책은
현실화에 실패했고
예측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활자와 영상 기록은 현실의 인간이 하는
행동과 결정의 중간 어디쯤을 멀리서 보여주는
장치일 뿐입니다.
클로즈업 기능은 없고, 선예측 기록 능력도 없습니다.
결국 사용자의 교체는 가능하지만
인간의 온전한 대체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의 생산을 극대화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좋아요는
정신적인 왜곡이다.
인간과의 만남 소통 기술은 더욱 중요해진다.
공감과 소통은 키워드가 된다.
- 챗GPT를 잘 쓰는 습관부터 만들기.
- “챗GPT로 오늘 읽은 책 요약해줘.”
- “이 문장을 강의용 슬라이드로 바꿔줘.”
- “내가 습관 만들고 싶은데, 코치처럼 도와줘.”
- 내가 사고하는 주제를 챗GPT랑 매일 떠들어 보기.
- “경영학의 본질이 뭐야?”
- “슈퍼 강사는 어떻게 말하지?”
- “브레인 해빗에 좋은 루틴은 뭐야?”
- ‘내가 궁금한 걸 바로 물어보는 습관’ = AI시대 브레인 해빗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지금 마음 속 어딘가에
이런 사고의 흐름이 있다는 뜻이지요.
“나는 앞으로 더 잘 가르치고 싶고,
내 일을 잘 경영하고 싶고,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싶고,
내 머리를 좀 더 똑똑하게 굴리고 싶다.”
충격적인 문화 경험을 하나 적어 두자면
개인주의의 미국이
공동체 중심 아시아인들 보다
프로젝트 협력을 더 못할 거라
오랫동안 판단했는데 반대였던 점이다.
공부든, 축구든 아시아인은
개인 능력으로 탁월함을 보일 때는 세계를 압도하지만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하는
프로젝트를 주면, 뒤로 밀려 하위권이 된다.
즉, 어린 시절부터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서로가 평등하다고 공감으로 믿으며
선생님의 이름을 그냥 부르고,
어른이라고 딱히 다르지 않으며
아이라고 깔 볼 이유도 없는 문화에 산 사람들이
타인의 기준을 수용하고 인정하는데
익숙한 것이고 그들이 더 많은 성과를 낸 것이다.
AI는 그런 토대를 가속화하고
수퍼 강사는 AI를 활용해 더 탁월한 개인이 된다.
유교국가에서 선생이 존경과 선망을 받은
직업인 것은 개인 능력의 최대치가 더 높았기
때문이라는 역발상도 가능하다.
"문화의 다양성은 한 사람의 독립성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를 듯한 개념이 통섭에서 보면
역시 같은 개념이 된다.
퍼스널 브랜딩과 매력
"나를 기억하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작업
내 이름이 브랜드고 회사이고, 파는 인간이다."
외모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어떤 영역을 비지니스로 만들더라도
세가지는 확산과 향상에 시너지를 냅니다.
외모 + 영어 + 친절
"불만을 제기하거나 부정적인 사람이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으면
더 충성스러운 고객이 된다."
"모임이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만남과 영역을 확장하라."
이 정도의 내용도
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AI는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양극화 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자존감이 충만하고 내면을 잘 들여다 본
사람이라면, 꾸준한 습관만 창착한 후
무한의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작가님께 한 말씀 올리자면
퍼스널 브랜딩은 책에 쓰신 듯
꾸미고 만들어도 되지만
성품에 따라 천성에 따라
그냥 만들어지는 것도 많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작은 블로그라도 만들어서
내 맘을 챗 지피티에 한껏 풀어내신 후
이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만들어줘
라고 치시고 올려보세요.
일년이 쌓이면 책이 되고
퍼스널 브랜딩이 되고
좀 더 적극적이시라면 무료특강을 하게 됩니다.
뷰카 시대
뷰카(VUCA) 시대.
모든 것이 불확실합니다.
모든 것이 끊임없이 바뀌고,
그 바뀜이 더는 낯설지도 않습니다.
현실과 가상
둘 중 어느 쪽이 더 진짜인가요?
기표와 기의
내가 말한 것과,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왜 늘 조금씩 어긋날까요?
표면과 이면
겉으로 웃고 있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닐 때,
나는 무엇을 연기하고 있는 걸까요?
외연과 내포
내가 가진 역할과,
내가 가진 의미는 일치할 수 없는 걸까요?
이 시대는 ‘불일치’가 기본값입니다
- 명확한 해석이 사라졌습니다.
- 경계는 흐려졌고,
- 진실은 많아졌고,
- 나라는 존재는 더욱 흐릿해졌습니다.
나는 진짜 나일까?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집니다.
그리고 매번 확신이 사라질수록
이상하게 더 나답다고 느낍니다.
의심은 나를 흔들지만,
그 흔들림 안에서 비로소 내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장 하나만 남깁니다
“나는 진짜 나일까?”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불일치의 시대를
견디게 해줍니다.
계속 질문하세요.
서양인의 관념에서는
배움의 기회는 자신이 만들고
교수는 커리큘럼을 알려주는 한 사람이다.
p.137
맨 앞줄에서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질문자이자
좋은 생산자가
된다는 꿈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당신의 뇌가 앱이라면 사실 겁니까?"
저는 "일억근육"에도 뇌과학 기반으로 얹어둔
투자 심리와 인문학적 특성에 주목했듯이
인간은
소우주를 품은 존재로서
최대치는 "먼지"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행위에 큰 의미와 목적이 있다 해도
선의지와 선한 영향력이 있다 해도
최대로 펼치면 먼지 정도인 약한 존재로
생존기계와 같다고 보는 편입니다.
우리가 더럽다고 매일 닦아내고 걱정하는 세균이
오히려 우리를 지구에 살게 허락해주는 것도
모르는 연약하고 무지한 DNA 복제 기계 말입니다.
다소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류의
총균쇠, 사피엔스가 내린 거대 담론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요약
생물은 자신을 복제하는 유전자의
생존 도구, 생존 기계일 뿐이다.
이타적인 행동조차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위한 전략
개체가 아닌 유전자가 자연선택의 주체이며,
그들은 경쟁과 협력 모두를 통해 살아 남는다
(사피엔스, 총균쇠 류의 주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유전자라는 시선으로 다시 묻는 책
**『총, 균, 쇠』 요약
인류 문명의 격차가 인종이나 능력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지리적 환경과 생태적 조건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유라시아 대륙은
식량 생산에 유리한 식물과 가축화 가능한 동물이 많았고,
동서로 펼쳐진 지형은 작물과 기술의 확산을 쉽게 만들었다.
이런 환경은 집단 생활과 국가 형성을 앞당기고,
인구 밀도 증가와 가축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병이라는 무형의 무기도 만들어냈다.
총은 무력의 상징이고,
균은 타 문명을 무너뜨린 병이며,
쇠는 도구와 조직 기술을 상징한다.
결국 세계의 불균형은 인간의 차이가 아니라,
환경이 만들어낸 조건의 차이였다.
**『사피엔스』 요약
인간이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나
우리가 다른 동물들과 결정적으로 달랐던 점은,
실재하지 않는 것을 믿고
상상 속의 질서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 능력은 언어의 발전과 함께 집단을 형성하고 협력하게 했으며,
신화, 종교, 국가, 화폐 같은 허구의 질서를 가능하게 했다.
농업의 시작은 인류에게 더 많은 자원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노동과 불평등, 고통도 함께 가져왔다.
인류는 제국과 종교, 자본과 과학을 통해
점점 더 하나의 체계로 연결되었고,
이제는 신의 영역을 넘보는 존재가 되려 하고 있다.
인간은 아무리 강하다고 해봐야
소우주이고
관념적이고, 상상하고, 믿고, 의지하지만
결국 만들어낸 것들의 최대치는 먼지다.
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제 이름에는 모두 먼지가 붙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사랑합니다.
즐부 먼지
기분이 좋습니다.
책에 따르면
두뇌 앱은 우연이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잠재의식의 과정이 계획되지 않은 방식으로
발달해서 습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찰스 두허그의 습관 루프 모델
신호 보상 루틴 삼각형의
상호 영향 공조 고착화 = 습관 = 루틴
신경 가소성에 관한 이야기도
신간 도서에 여전히 기록되고 있습니다.
핫한 주제인가 봅니다.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뇌가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경험과 학습에 따라 스스로 변화하고
재구성되는 능력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뇌가 성인이 되면 굳어버린다고 여겼지만,
현대 뇌과학은
감정, 사고, 행동, 훈련, 환경 자극에 따라
신경회로와 시냅스 연결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학습을 반복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익히면
뇌의 특정 영역이 강화되고,
반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되거나 다른 기능에 재활용된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뇌 손상 회복, 인지 기능 향상,
습관 개선이 가능하며, 실제 명상, 운동, 집중 훈련 등이
신경가소성을 촉진시킨다는 연구도 많다.
결국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평생 변화할 수 있다는 뇌의 가능성이자,
성장과 회복의 과학적 근거가 된다.
별다를 것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경영하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뇌가소성
신경가소성에 따라
열린 태도와 수용성을 갖고
고객들을 만족시키면서
체력을 기르고 책을 읽으며
변함없이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독서는
4권을 묶어서 해보았습니다.
가끔 색다르게 일상을 흘려보며
안 하던 걸 해보는 것
안 가던 곳을 가보는 것
의미있는 경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