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도시 보증 공사의 보증금 포기 물건

 

 

늘 받는 질문

아파트를 경매받고 싶은데
사람이 90명씩 몰려요.

시장 매매가보다
높게 낙찰되네요.






조금 어렵게 느껴지거나
조금은 위험하다 싶거나
남들은 잘 모르는 것을
도전하시면 경쟁률을
조금은 낮출 수 있어요.



일단 대항력 있는 임차인
물건을 공략하세요.
초보라도, 경매 입찰가에서
전세금을 더한 가격을
실 거래가로 계산하는 산수만 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대항력을 포기한 물건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허그에서는
임차 보증금을 보증해주죠?
먼저 지급하고 구상권 청구로
경매에 넘기는 방식인데
공기업이다 보니
회수가 어려운 물건은
대항력을 포기한다고
엑셀파일로 공개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경매사이트에는
이런 문구가 기타사항으로 떠요.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원리를 모르면 어렵게 느껴질거에요.


전세 보증금이 2억인데
하락기 침체기에
시세가 2억이거나 이하인 경우

대항력을 인수한다면
낙찰가는 사실 100원이나
1000원이어도
2억은 들어가는 셈이잖아요.


이것을 알기 때문에
허그는 어차피 못받을 채권
대항력을 포기해서
물건이라도 떨고 가려 합니다.




경매 정보란에
채권자가 주택도시보증공사라면
대부분 이런 경우에 해당하고
포기라는 문구가 있다면
대항력은 없다고 생각하여
입찰하시면 됩니다.

홈피 들어가셔서
클릭만 하셔도 되는 쉬운 정보입니다.

이렇게 엑셀파일이 공개됩니다.

친절한 거 보이시나요?

매월 갱신되니까 가끔씩 들어가 보세요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그대들의 질문을 통해
내 안의 거인과 함께
깨어납니다.

그대들이 질문할수록
내 안의 거인은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