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원 경매4계 도로 입찰

경매 열기는 식지 않네요.
이젠 부동산 중개소가 아니어도
사람들이 법원에 와서 입찰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팎이 가득차서 에어컨이 열기를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차량 정체도 극심해서
시간을 겨우 맞춰서 도착했어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외부 복도에 입찰대를 길게 두었네요.

부천지원은 11시10분 마감이었고
실내문을 닫고 줄서있는 인원까지만
접수하는 방식을 채택했어요.

로비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철저하게 보안검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패찰할 경우 수표를 즉시 입금하기 위해
은행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부천지원 = 신한은행

구내식당 투어는 사랑입니다.